해외여행 준비: 기온별 옷차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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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똑똑하게 여행준비♥

기온별 옷차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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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때 기상청에서 온도를 알려주지만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 이 옷을 입고 가도 괜찮을까?' , ' 가디건을 걸치면 더울려나..?', '후리스를 입기엔 아직 더울까?' 

계속 살아오던 매년 겪는 계절에도 이런 고민을 하는데, 갑자기 우리나라와 완전 다른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더욱더 멘붕의 순간에 오게되지요. 한번은 너무너무 감이 안와서, '지금 온도에 이옷차림이 딱인 것같아! 온도랑 옷차림에 대해 메모장에 적어놨다가 내년에 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동안 메모들이 너무 많이 쌓여 찾기도 힘들고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기온별 옷차림'이라는 컨텐츠를 준비해보았습니다.

<< 겨울 >>

5℃

겨울  왕국시기

너무 너무 춥네요. 

침대를 벗어나기 싫어요 ㅠㅠ..

오늘 같은 온도는 최대한 따뜻하게 입어요!

두툼한 패딩과 기모청바지는 어때요??

6℃ ~ 9℃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가는 시기

아직 한창 겨울이지만 점점 봄이 

보이려나요?(보이지 않네여..)

겨울 코트를 입을 시기에요

안에는 따뜻하게 얇은 옷을  여러겹

입어야해요!

<< 봄ㆍ가을 >>

10℃  ~ 12℃

봄이  오기시작하는  온도/ 

겨울이 다가가오는 가을 날 온도

외투로는 트렌치코트,  야샹을 입지만

아직 많이  쌀쌀해요. 

그래서 니트나, 얇은 옷을 많이 껴입는 게

좋아요. 

13℃ ~16℃

봄이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온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에요.

얇은 외투를 입을 수있는 날씨인데요.

셔츠에 가디건 그리고 얇은 외투면

충분해요!

17℃ ~ 19℃

완벽한 봄ㆍ가을 날씨!

나들이  다니기 딱 좋은 날씨에요

니트와 가디건, 후드티, 슬랙스, 원피스 등등

가장 옷입기 좋은날씨에요!

20℃ ~ 22℃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지만

아직 여름은 아니에요

이제 니트를  입기엔  더워요

간단한 긴팔티나 얇은 가디건,  슬렉스를 

입으면 좋을 것같아요

<< 여름 >>

23℃ ~ 26℃

이제 여름에  들어선 시기에요.

그동안 묵혀놨던 반팔을 꺼내 입을까요?

27℃ ~

웰컴투 지옥..

이제 더위와 싸울 시기!

최대한 얇게..  입어야겠죠?

시스루룩이나, 반바지가 좋을 것같아요 

자, 오늘은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하셨나요:)

이제 우리나라와 날씨가 다른나라로 여행을 가더라도 옷 고민 하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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