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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우한사태]


제 2의 사스 우한폐렴사태 정리




 


제 2의 사스 우한폐렴사태 정리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우한시에서 발발한 폐렴이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최초 우한시의 '화난 해물도매시장'에서 발발한 우한 폐렴은 현재 중국 전역으로 전파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9명의 사망자 그리고 4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며칠 전 국내에도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중국인으로 밝혀졌죠. 이번 우한 폐렴은 2002년의 사스 그리고 2018년의 메르스 사태와 동일한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밝혀졌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Cornonavirus)입니다. 중국 당국은 여러번 공식발표를 뒤집었는데요. 이번에도 사람 간 사람의 전염은 없다! 라고 밝혔으나 이번 사태의 원인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밝혀짐에 따라 사람 간 사람의 전파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하는데요. 

가장 쉬운방법으로는 외출 후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씼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물건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사용해야한다면 사용 후 개인 손세정제를 이용해 만약의 사태를 예방해야 합니다.


제 2의 사스 우한폐렴사태 정리 (발발원인, 대응, 예방수칙 등)





오늘 뉴스에 따르면 벌써 미국에도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제 곧 중국의 명절인 춘절이 시작되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중국 전역으로 이동하고 많은 인원들이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등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춘절로 인해 이번 우한폐렴 사태는 더욱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중국 당국이 아무리 철저히 방역을 한다해도 수백명이 아닌 수백만명이 중국 전역을 이동하고 해외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태를 대비해 국내에서도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는데요.

서울 시는 방역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며, 중국인 등 수많은 여행객들이 우리나라에 첫 발을 딛는 인천공항에서도 여객이용시설 중심으로 소독을 하는 등 방역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폐렴환자의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우한 직항 입국자는 전원 발열검사를 하는 등 철저한 검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벌써부터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를 내고 있는 우한폐렴사태! 

어디까지 퍼져나갈 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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