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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대만 타이중 도시 한가운데 있는 도심 속 공원인 타이중 공원은 나무들이 열대우림같이 우거져있어 마치 열대우림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오는 곳입니다.
공원도 넓고 공원이 넓고 깨끗해 청설모와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는 장소입니다. 실제로 타이중공원에 방문하시면 청솔모와 새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커다란 호수가 있어서 가족단위 연인단위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시원한 그늘에 앉아 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 야시장도 있으니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01ㅣ타이중공원
ㆍ운영시간 : 24시간
ㆍ위치 : No. 65號, Section 1, Shuangshi Road, North District,Taichung City, 대만 404 [구글지도 보러가기]
타이중공원은 다른 대만의 공원들과 달리 커다란 호수에서 뱃놀이를 할 수 있는데요.
주말 낮부터 많은 분들이 타이중공원 호수에서 배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만 그래도 한번 쯤 타봐도 괜찮을 듯합니다.
02ㅣ타이중공원 뱃놀이
ㆍ운영시간 : 평일 / 오전 : 10:00 ~ 오후 7:00 주말 / 오전 08:00 ~ 오후 8:00
ㆍ요금 : 300 NTD
타이중공원은 신기하게 호수 안에 조그만한 섬이 있어요. 그 섬안에는 파빌리온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타이중 시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라고 해요.
이 다리를 건너면 가볼 수 있어요. 저녁에는 조명도 들어온 답니다!
타이중공원은 이렇듯 열대우림에서 볼듯한 나무들이 주로 심어져있어요.
나무 2개가 서로 합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나무들. 정말 신기합니다.
야시장 가는 길목에 있는 거대한 염소 동상! 저녁에 보면 정말 무서워요 ㅠ 개인적으로 타이중 공원은 저녁에 오시는 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조명이 어두워서 귀신이 나올 것처럼 으스스해요 ㅠ 특히 저 염소동상이요..ㅋ
오늘은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타이중공원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 공원이 전체적으로 잘꾸며져있고 넓어서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숙소가 있으시다면 아침 산책이나 점심 나들이로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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