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자유여행/ 대만여행준비] 대만(타이완)의 모든 것!추천관광지부터~ "즐거운 대만여행을 가는 첫걸음" 소개 오늘은 대만으로 여행가시는 자유여행자분들 그리고 패키지 여행자들분들을 위해 "대만의 모든 것"이라는 타이틀로 대만의 구석 구석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대만은 푸젠성(푸저우 시)에서 약 150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대한민국 면적의 1/3의 크기를 차지하는 커다란 섬입니다. 1949년 중국 공산당과 전쟁에서 패배한 장제스 (장개석) 정부가 이곳으로 후퇴한 뒤 이 곳에 새로운 나라를 세운 것이 바로 대만(중화민국)입니다. 현재 대만의 수도는 실질적으로 타이페이 (타이베이)이지만, 대만 정부에서는 중국 본토의 국민당 정부시절의 수도였던 난징을 아직까지도 수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인천)에서..
안녕, 대만
2019. 1. 7. 15:15
[대만자유여행/ 타이중여행] 타이중 시내에 위치한이중야시장 소개 오늘은 어제 이어서 타이중 이중야시장에 대해 소개하려해요.어제는 이중야시장의 낮 모습 (이중 쇼핑센터)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이중 야시장의 진정한 모습인, 야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중야시장은 타이중 기차역에서 도보로 21분, 타이중 공원에서 도보로 1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타이중 중심부에 위치한 야시장이죠. 타이중의 유명한 야시장인 펑지야 야시장에 비해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 타이중에 늦게 도착하신 여행객, 펑지야야시장을 가기 애매한 시간인 경우의 여행객에게는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야시장입니다. 이곳 이중야시장은 이중 쇼핑센터와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낮에 방문해도 사람이 많고, 저녁에 방..
안녕, 대만/타이중
2019. 1. 4. 13:30
[대만자유여행/ 타이중여행] 타이중 이중야시장 소개(Feat. 샤오미매장) "아는 사람만 간다는 이중야시장" 소개 대만 타이중 야시장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은 타이중 펑지야 야시장을 많이 생각하실탠데요.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타이중기차역 근처에 베이스캠프를 주로 잡기때문에, 펑지야 야시장을 가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시간때문에 마음 놓고 놀기도 애매하지요. 오늘은, 대만 타이중 기차역 정확히는 타이중 공원역에 위치한 이중야시장에 대해 2편에 나누어 소개하려합니다.두편으로 나눈 이유는, 낮과 저녁으로 나누어 소개하려하기 때문이에요.이중야시장은 밤에가도 좋지만 낮에도 상권이 굉장히 발달한 곳이라 낮에 방문하면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거든요. 근처에 샤오미 매장도 있..
안녕, 대만/타이중
2019. 1. 2. 22:10
[대만자유여행/ 타이중여행] 타이중의 유우니사막!고미습지(高美濕地) "타이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가진 고미습지(高美濕地)" 소개 대만 자유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바로, 타이중 공항 인근에 위치한 장소인데요. 이곳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엄!청!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정말 아름답구요. 저는 대만 타이중여행을 갈때마다 이곳을 무조건! 방문할만큼 좋아하는 관광지입니다. 이곳을 국내 관광지와 비교하자면, 음.. 순천만(?)같은 생태공원이구요. 또 해외 관광지를 비교하자면, 유우니 사막을 비교할 수 있을 것같아요. 위의 관광지를 비교할 만큼 이곳은 자연적으로도 아름답고 풍경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자, 그럼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고미습지(高美濕地)에 모든 ..
안녕, 대만/타이중
2018. 10. 11. 14:18
[대만자유여행/ 타이중여행] 대만 타이중의 아침시장 "대만 타이중의 아침을 여는 시장" 소개 대만 타이중은 타 도시보다 특출난 유적지나 아름다운 건축물은 없지만, 현지인들의 삶을 잘 엿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타이중은 약간의 호불호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여유를 즐기기에 그리고 잠깐 나의 삶을 잊고 다른 나라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타이중이 좋습니다. 여행지도에 얽매이지 않고 골목 골목을 걸으며, 새로운 곳을 발견해 나아가는재미가 있기 때문일까요? 이러한 타이중에서 대만 타이중 시민들의 삶을 제대로 엿볼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저는, 그들의 삶이 고스란히 스며든 곳은 그들의 먹거리를 사고 파는 시장이라 생각합니다. 타이중에는 여러 개의 시장들이 많이 있지만 오늘은 여행객들이 가장 가깝게..
안녕, 대만/타이중
2018. 10. 10. 07:00
[대만자유여행/타이중여행] 시터우 자연교육단지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소개 대만 타이중 근교 도시인 시터우를 키워드로 표현하면 자연과 도깨비 로 표현할 수 있는데, 그만큼 시터우의 자연 경관은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앞서 시터우의 키워드를 자연 그리고 도깨비로 표현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시터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원시림이 살아 숨쉬는 곳 "망우삼림" 과 도깨비들이 출몰하는 도시 "요괴촌"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시터우 여행을 간다면, 망우삼림과 요괴촌을 묶어서 많이 가는데 거기에 시터우 자연교육단지를 함께 묶는 것은 어떨까요? 이전 글ㆍ원시림이 살아 숨쉬는 곳 "망우삼림"ㆍ도깨비들이 출몰하는 도시 "요괴촌" 시터우 자연교육단지는 시터우 역에서 바로 우측을 바라보면 보일 정도로 시터우 역과..
안녕, 대만/타이중
2018. 10. 9. 13:00
[대만자유여행/ 타이중여행] 요괴들의 마을 요괴촌(妖怪村)/도깨비마을 "대만 타이중 근교 시터우에 위치한 요괴촌/도깨비마을 " 소개 대만 타이중 근교에 위치한 시터우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타이중 동쪽에 위치한 근교 도시인 시터우에는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요괴촌(妖怪村) 혹은 도깨비마을이라 불리는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일까요? 아님 근처에 위치한 망우삼림 때문일까요? 이곳은 과거 일본인들이 살던 곳으로 볼품없는 작은 마을이였습니다. 밍산리조트가 주변의 상권과 홍보를 위해 작은 마을 전체를 일본 식으로 조성하고, 마을 전체를 요괴 컨셉에 맞추어 재 정돈하였고, 그 결과 현재의 요괴촌이라는 관광마을이 되었다고 해요.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부지럼이 필요한데요. 타이중 근교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
안녕, 대만/타이중
2018. 10. 8. 07:00
[대만여행 /타이중 여행] 타이중 망우삼림의 모든 것(위치, 가는 법 등) "타이중 근교에 위치한 고요한 비밀의 숲" 소개 대만에는 망우삼림(忘憂森林)이라는 고요한 비밀의 숲이 있습니다. 깊숙한 산 속안에 옛날의 원시림이 그대로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한 망우삼림은(忘憂森林)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게 만든다는 신비의 숲입니다. 과거에는 일본군들이 이곳에서 벌목을 많이했었는데, 일본이 패망한 뒤 버려진 후 오랜기간 방치되다.. 지진 등으로 인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해요. 망우삼림(忘憂森林)은 타이중 동쪽에 위치한 시터우라는 작은 도시에서도 깊숙히 들어가야 볼 수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가기위해서는 대만 타이중 시에 위치한 간성터미널(난터우터미널)에서 티켓을 구입 후,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해요. 01ㅣ대만..
안녕, 대만/타이중
2018. 10. 7. 07:00
[대만 타이중여행] 대만 타이중 펑지아 야시장 (위치/정보/팁 등) "타이중 최대 야시장인 펑지아 야시장" 소개 대만의 저녁은 한국의 저녁과 사뭇 다른 조용한 도시이기 때문에, 야시장만이 한국인의 저녁본능을 일깨워줍니다. 피..피가 끓는다.. 오늘 소개할 곳은 대만 중부 최대 야시장인 펑지아 야시장(逢甲夜市)입니다. 대만의 유명한 야시장을 다 돌아본 경험을 토대로 판단할 때, 타이중에 위치한 펑지아 야시장(逢甲夜市)은 타이페이의 스린야시장에 이어 2번째로 가장 규모가 크고, 사람이 많은 야시장이라고 생각이 드는 거대한 야시장입니다. 펑지아 야시장은 본격적인 야시장 입구 전부터 다양한 상점과 길거리 노점상들이 길게 늘여져 이곳이 펑지야 야시장이구나 라고 알게 해줍니다. 펑지아 야시장 밖에는 굉장히 화려한 ..
안녕, 대만/타이중
2018. 10. 4. 09:00
[대만 타이중여행] 타이중 문학박물관 "타이중 애니메이션 벽화거리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문학박물관" 소개 대만 타이중 문학박물관은 애니메이션 벽화마을/거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도보로 5~6분 거리),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에요. 타이중은 일제 강점기 때, 대만의 문학활동의 중심지였는데, 이를 기리기 위한 일환으로 일제강점기 때 이용되던 경찰 기숙사를 개조하여 타이중 문학박물관으로 개관했어요. 타이중 문학박물관은 총 6개 건물로 이루어져있고, 각 각 건물에 강연, 식당, 행정, 전시관 등으로 타이중 문학의 진흥을 위해 이용되고 있어요. 골목길 양옆으로 타이중 문학박물관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 골목길은 차량이 철저히 차단되어 안전하게 걸어다닐 수 있고, 구경할 수 있어요. 나름 작은 화단이 꾸며져있..
안녕, 대만/타이중
2018. 10. 3. 19:47
[대만 타이중여행] 타이중 애니메이션 벽화마을/거리(Painted Animation Lane) "추억과 현재의 애니메이션이 있는 그곳 타이중 애니메이션 벽화마을/거리" 소개 대만 타이중에는 과거와 현재의 애니메이션들이 그려진 벽화마을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사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장소가 아니라 타이중 여행을 많이 가본 사람들만 안다는 곳입니다. 저도 타이중을 5번 이상을 가보면서 왠만한 곳은 대부분 가보았고, '타이중 시내에 가볼 곳이 어디가 있을 까?' 하고 구글지도를 확대, 축소해가면서 우연히 발견 한 곳이에요. 타이중 애니메이션 벽화마을/거리(Painted Animation Lane)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그림들이 골목 골목 사이에 그려진 곳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베이스캠프로 잡는..
안녕, 대만/타이중
2018. 10. 3. 16:26
[대만 타이중여행] 타이중 토토로 정류장 "토토로 정류장에서 대만 인생샷을" 소개 사실, 타이중은 대부분 시외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시내에 우와!하고 소리지를만한 관광지나 장소는 다른지역에 비해 많지 않은 곳입니다. 그래서, 일월담, 고미습지, 도깨비마을, 아리산 등 시외여행이 매우 유명하고 잘알려져있어요. 그에 반면에 시내에는 잘알려진 곳이 별로 없죠. 시내에는 타이중 시민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장소나 소소한 재미가 있는 그러한 장소뿐인 것같아요. 타이중에는 지브리스튜디오의 유명한 캐릭터인 토토로, 가오나시 등의 모형을 만들어 놓은 조그만한 정류장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용되는 정류장이 아닌, 토토로와 가오나시가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모형 정류장인데요. 캐릭터를 매우 정교하게 잘만들어놔서, ..
안녕, 대만/타이중
2018. 10. 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