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난여행 : 타이난 대동야시장 (위치, 요일 등)

[대만자유여행/ 타이난여행]

타이난 대동야시장

"현지인 주거단지에 위치한 대동야시장"

 

소개 

대만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들려야하는 야시장! 

대만은 우리나라와 달리 저녁이 비교적 조용한 곳이죠 ㅠㅠ 더 놀고 싶어도 문을 여는 곳이 없음!ㅋㅋ

대만 타이난의 경우 대표적인 야시장으로는 화원야시장이 있고, 그 다음 큰 규모이자 인기 있는 것으로 치면 오늘 소개할 대동야시장이 있단 말씀.

대동야시장은 현지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한 곳이라, 항상 사람들이 북적 북적거리는 야시장이에요.

근처에 학교만 무려 4개이상! 이 동네는 학구열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이..

여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서, 타이난의 야시장은 다른 곳과는 좀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매일 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다른 지역은 거의 매일 열다 싶이하는데 대만 타이난은 신기하게도, 1주일 중 3일 정도만 열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기도하고.. 

여기 대동야시장이 다른 야시장에 비해 굉장히?? 먼 곳인데.. 한 번 헛탕쳤다죠?? 쿨럭.

대동야시장 "현지인 주거단지에 위치한 이곳"

ㆍ운영시간 : 월, 화, 금 오후 05:30 ~ 새벽 12:30

ㆍ위치 : No. 276號, Section 1, Linsen Road, East District, Tainan City, 대만 701 [구글지도 보러가기]

대동야시장 초입 주차장에는 이렇게 빼곡히 오토바이들이 주차되어 있어요. 

입구 초입부터 향긋한 냄새가 제 코 끝을 찔러서 둘러보니! 아니 빵을 팔고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대만 야시장을 타이페이부터 타이중 가오슝까지 다 가봤지만 이렇게 크게 빵을 파는 곳을 처음 봄..

많은 분들이 냄새에 이끌려 빵을 사고 있었네요~ 전 다른 맛난 것들을 먹어야하기에 꾹 참고 지나감!

대만은 아직도 인형뽑기 천국! 야시장 갈때마다 보이네요.

맛있는 어묵 꼬치들. 가격도 나쁘지 않아요.

다른 한켠에는 철판구이! 여기는 가격은 다른 곳보다 다소 높지만 (100 ~ 300 NTD) 바로 눈 앞에서 요리를 해주고

철판이라 계속 뜨뜻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대동 야시장에는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들도 잘되어 있어서 사들고 빈자리에 앉아서 먹음 되요.

통오징어 구이! 비쥬얼과 냄새가 아주 그냥..! 

요새 대만 야시장에 한국음식도 많이 찾아 볼 수 있어요~ 

혹시나 대만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잘 못먹고 계셨다면 야시장에서 한식을 사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 점 옆에 또 음식점. 크아~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들도 있고요~

이렇게 게임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이 있으니 추억삼아 한번 해보셔도 좋을듯!

핸드폰 케이스나 액정필름 등 다양한 전자기기, 악세사리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혹시나 충전기나 간단한 전자기기를 사려고 생각했던 분이 계시다면 여기서 저렴하게 구입을 해보시는 것도..

대동야시장 거리나 이동하기가 좀 애매한 곳이지만 야시장도 깔끔하고 먹을 것도 풍성하고 왜 타이난에서 2번 째로 인기가 많은 야시장인지 알 수 있는 곳이였어요. 시간만 되신다면 방문해서 재밌게 노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대만 타이난 야시장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여는 요일이 다르니 사전에 요일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 거 잊지마시고 즐거운 대만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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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타이난 우셩야시장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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