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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상이 없어진다고?




 

싱가포르 머라이언상 철거



싱가포르 하면 떠오르는 상징물은 바로 머라이언 상입니다.

머라이언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 상반신은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조각상입니다. 


싱가포르에 가면 여러 머라이언상을 볼 수 있지만, 이중 센토사섬에 위치한 머라이언상은 무려 37m의 크기를 가질정도로 큰 조각상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많은 추억들을 쌓아갔는데요.


싱가포르 머라이언상 철거


내년부터는 더이상 이 머라이언상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현재 싱가포르 정부는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해당 머라이언상이 위치한 센토사 섬을 대대적으로 재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해당 조각상도 철거가 된다는 건데요. 현재 시민들이 해당 조각상을 보존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 철거입장에서 이전으로 입장변화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철거시기는 올해 말로 계획되어 있으니 그전에 싱가포르에 방문하신다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이 거대 머라이언상에서 추억을 담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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